내년 1월부터 쓰레기 수거료 등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 19일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이 발표한 2007-2008 회계연도 예산안과 관련, 세금인상을 피하는 대신 3,000만달러로 예상되는 적자를 메우기 위한 것이다. 예산재정소위원회는 26일 쓰레기 수거료를 현행 매달 22달러에서 26달러로, 산불방지를 위한 잡초 제거 서비스 비용은 연 318달러에서 983달러로, 그리고 개발업자들이 건물의 조닝 허가를 신청할 때 도시계획국에 납부하는 요금을 현행보다 15%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빈 건물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건물주와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차량수리 업소 ,그리고 잘못된 알람작동에 대한 벌금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신호위반 등 교통법 위반에 대한 벌금 역시 인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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