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마켓 및 전 종업원들 간 소송 관련 147만달러 합의 결정과 관련 소송을 진행한 전 종업원들과 남가주 한인노동상담소는 24일 아씨마켓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집단 소송의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소송을 담당한 변호인단에 따르면 집단 소송 수혜는 크게 라티노 노동자들이 주대상이 되는 차별 행위와 한인 노동자를 포함한 전 직원에 대한 오버타임 미지급분으로 나눠지며 집단 소송 수혜 대상자들은 앞으로 45일이내에 청구 양식(complain form)을 작성해야 한다. 소송을 전담한 버트 부히스 변호사는 “최종 집단 소송 수혜자의 규모는 앞으로 수혜자에 대한 메일 발송 등 과정을 거쳐 11월29일 법원에 의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영준 노동상담소장은 “이번 합의가 한인타운의 노동 환경이 한 단계 나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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