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A 부모교육 세미나
‘제2회 PESA 부모교육 세미나’가 25일 오후 6시30분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부모들의 자기 사랑, 자기 표현’이란 주제로 수잔 정 박사의 강의가 있다. 특히 이번에는 PESA 1~4기 과정을 마친 한인 학부모들을 상대로 후속 세미나도 진행된다.
LA카운티 교육국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인 PESA의 시행 취지는 부모의 높은 기대를 통해 자녀의 학업 성취를 돕는 것이다. 등록 희망자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교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행사 참석 신청 및 관련 문의는 LA 고등학교의 지경희 카운슬러에게 하면 된다. (323)900-2720.


명문대 입시 무료 상담
SAT 학원 프린스턴 리뷰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UC어바인 사회과학 대에서 명문대학 입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센티넬 칼리지 펀딩’ 관계자들도 참석해 학비 융자 및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 가족 당 1시간의 무료 상담도 실시한다.
또 프린스턴 리뷰에서 발행한 책자 ‘The Best 361 College’가 무료 배부된다.
자리 예약 및 문의는 김하나 (909)468-2984 또는 hannahk @review.com


청소년 픽션 작문 지도
이민자 인권옹호기관 아태법률재단(APALC)은 5월12일 성인,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실력 향상 무료 웍샵’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당일 열리는 아시아계 미국인 작가들의 저서를 소개하는 ‘북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청소년 픽션 작문 웍샵 대상은 11~18세 청소년이며, 시간은 오후 2~4시.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계 미국인 박물관에서 열린다. UCLA 익스텐션의 ‘작가 프로그램’을 10년 동안 담당하며 창의적 글쓰기를 가르쳤던 세실리아 브레이나드가 지도할 예정이다.
아태법률재단은 제한된 좌석을 이유로 참석 희망자들이 서둘러 등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등록 희망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참가하고 싶은 웍샵 종류가 적인 이메일을 다음 주소로 보내야 한다.
문의 apabookfest@a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