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노령화와 재산세 상승, 개인 선호도 변화 등으로 주택 규모가 작아지면서 미국에서 소형 주택 붐이 일고 있다고 건축가와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20일 밝혔다. 미국건축연구소의 대변인 스콧 프랭크는 “수십년간에 걸친 주택 규모 확대 추세가 반전되면서 적은 평수의 주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형 주택 소유주 멜리사 그린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에 소박한 작은집을 의미하는 `카티지(cottage)’가 지금 추세를 가장 잘 반영하는 단어라고 말했다. 건축자재 체인업체 로우스(Lowe’s)는 여류 건축가 마리안느 쿠사토가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뉴올리언스 엄습 이후 개발한 조립식 `카트리나 카티지’를 짓는데 필요한 설계도와 자재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 `카티지’의 면적은 550∼940평방피트(15.5∼26.4평)로 넓다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 수 있다고 건축가 쿠사토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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