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미국 지질연구소(USGS)는 13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6도의 강진이 발생, 일부 지역의 전력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0시42분 발생, 1분도 지속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강력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태평양 쓰나미(지진해일) 경보센터의 제라드 프라이어는 이날 지진 규모가 너무 작고 진앙도 내륙 깊숙한 지점이어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진의 진앙은 멕시코 중서부 태평양에 면한 휴양지 아카풀코로부터 북서쪽 약 64㎞ 떨어진 곳이라고 USGS는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0시42분 발생, 1분도 지속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강력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태평양 쓰나미(지진해일) 경보센터의 제라드 프라이어는 이날 지진 규모가 너무 작고 진앙도 내륙 깊숙한 지점이어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진의 진앙은 멕시코 중서부 태평양에 면한 휴양지 아카풀코로부터 북서쪽 약 64㎞ 떨어진 곳이라고 USGS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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