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 전 부통령의 기획으로 7월7일 전 세계 7개 도시에서 열리는 환경 콘서트 ‘라이브 어스’(Live Earth)가 실제로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콘서트가 될 판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라이브 어스’ 콘서트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 뉴저지,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등 세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출연진도 마도나,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듀란듀란, 본 조비, 알리시아 키스, 보노, 브루스 스프링스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망라한다. 그러나 이 스타들이 자기가 출연할 무대를 찾아 항공기로 이동하는데 따른 이산화탄소 비용이 200만∼30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블로거들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항공여행을 일삼는 팝스타들이 과연 온실개스 감축을 위한 옹호자가 될 수 있느냐고 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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