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이 11일 오후 자국 영공 가까이 침범해온 미국의 민간 항공기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항공기일 수도 있다고 판단, 이를 요격해 격추시킬 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문제의 항공기는 콘티넨털 항공 소속 보잉 777기로 이날 뉴욕을 출발한 뒤 갑자기 항공교통통제국과 연락이 두절, 국제 항공규정을 위반한 채 이스라엘 영공 5마일 부근까지 잠입해 들어갔고, 긴장한 이스라엘 공군은 F-15, F-16 전투기 4대를 긴급 발진시켜 이를 제지,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특히 뉴욕에서 출발한 이 항공기에는 300명 가까운 승객이 타고 있었다. 문제의 항공기는 이날 이스라엘에서 40마일 떨어진 활주로에 비상착륙했고 피랍된 항공기가 아니었음이 최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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