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머켄탤러센터 15일부터 ‘국제 도자기전’
한인작가등 13명 참가
리셉션은 15일 정오에
풀러튼에 있는 ‘머켄탤러 문화센터’는 15일부터 6월24일까지 한인 작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태평양을 가로질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샘 정, 권영배, 최홍선, 서경숙, 브루스 김씨와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작가 등 13명이 30여점의 현대적인 도자기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자기 예술의 세계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도자기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박물관에서 도자기를 강의하고 있는 김영신씨는 “도자기 예술분야에서 동서양 작가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며 “독특한 아이디어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고 말했다.
이 전시회에 따른 리셉션은 4월15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이 박물관은 1201 W. Malvern Ave.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서 오는 권영배 작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머켄탤러 도자기 스튜디오 한국 전통자기 무료 웍샵을 갖는다.
(714)883-1694
<최홍선씨의 작품(9”×7”)>
< 서경숙씨의 작품(6.5”×6.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