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9일 주방위군 병력 1만3,000명에 대해 이라크전 동원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주방위군 4개 전투여단으로 구성된 이들 부대는 한 차례에 최대 1년간 배치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주방위군은 투입될 경우 현재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병력을 대체하게 되며,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난 1월 이라크 종파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병력 2만1,000명을 추가로 파견키로 한 결정과는 별개라고 국방부 성명은 밝혔다. 이들 주방위군은 올 12월 이후에나 이라크에 파병될 예정이며, 참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기 위해 미리 비상명령을 내린 것이라면서 이들 주방위군 파병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라크 상황을 토대로 결정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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