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골프 USA 대표 빌리 장

엘리트 골프 USA, 새 여행상품 내놓아

맞춤형 토털 골프 서비스 전문업체인 ‘엘리트 골프 USA’(대표 빌리 장·사진)가 새로운 관광 및 골프 여행상품을 찾는 한인들을 위한 ‘미국 100대 골프장 탐방’ 시리즈를 내놓았다.
빌리 장 대표는 “미국 내 유명 코스들을 찾아 골프와 관광을 즐기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골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장 먼저 아름다운 풍광으로 잘 알려진 오리건주의 명문 골프장들을 찾게 된다”고 소개했다.
장 대표에 따르면 우선 5월 마지막주 메모리얼 연휴 특선으로 오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코스의 ‘오리건 선리버 리조트’ 탐방에 나선다. 이곳은 오리건주 케스케이드 산맥 자락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로 골프 다이제스트지로부터 미국 100대 골프코스 28위로 선정된 ‘크로스리버’ 프라이빗 골프장이 속해 있다.
이어 7월1일부터는 미국 내 최고급 골프장 중 하나인 오리건 해안의 벤돈 듄스 골프 리조트를 찾는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장 대표는 “보다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한인들이 이제 쉽게 미국 100대 골프장에서 라운드하고 관광도 즐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213)386-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