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미국 내 공공 임대주택의 흡연자 입주제한 조치가 확산되고 있다. USA투데이는 5일 금연운동 프로그램 관계자들을 인용, 미전역에서 흡연자의 입주를 금지한 공공 임대주택 운용기관은 모두 36개로 늘었으며 이들 기관은 간접흡연의 피해 및 흡연에 의한 화재위험을 줄이고 흡연자가 거주했던 아파트의 환경개선 비용 절감을 위해 이러한 조치를 채택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미시간 주 메리빌 공공주택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흡연자 입주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메리빌 공공주택위원회가 운용하는 임대주택의 새 입주자는 실내공간 어디에서건 흡연이 금지되며 기존 흡연 입주자는 한시적으로 자신의 아파트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미시간 주 메리빌 공공주택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흡연자 입주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메리빌 공공주택위원회가 운용하는 임대주택의 새 입주자는 실내공간 어디에서건 흡연이 금지되며 기존 흡연 입주자는 한시적으로 자신의 아파트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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