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지 못하는 것도 ‘유전’>
금연에 실패하는 것도 유전적 특징 탓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약물연구소 연구진은 정부와 담배회사인 필립 모리스로부터 후원을 받아 총 52만개의 유전자를 관찰, 금연에 성공한 사람의 유전자와 실패한 유전자의 변이를 비교한 결과 성공자와 실패자 사이에 구별되는 221개의 유전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금연 성공자와 실패자를 변별하는 221개의 유전자 중 하나인 ‘카드헤린 13’은 뇌에서의 신경세포 결합을 조절하는 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다.
<흙장난, 행복해지고 면역력 강화>
흙장난이 침울한 기분을 달래주고 면역체계까지 강화시켜 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BBC 방송은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이 학술지 ‘신경과학’에 발표할 연구보고서를 인용, 흙 속에 있는 ‘우호적’ 미생물 마이코박테리엄 박카이(mycobacterium vaccae)를 실험용 쥐에게 주입한 결과, 뇌에서 행복감을 높여주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이 더 많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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