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낀 융자사기단이 1,200만달러 규모의 융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적발됐다. 연방수사국(FBI)은 차압위기에 처한 주택 소유주들에게 접근, 차압을 막아준다며 다른 가짜 주택 구입자에게 일시적으로 명의를 넘기는 문서(deed)에 사인을 하도록 하거나 아예 사인 자체를 위조해 재융자를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거액의 사기를 벌인 한인 에드워드 옥(40·헌팅턴비치)씨 등 5명을 적발해 기소했다고 3일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보도했다. FBI에 따르면 옥씨 일당에게 속아 집을 빼앗기거나 사기를 당한 남가주 지역 주택 소유주가 100여명에 달하며 피해액이 1,200만여달러에 달하고 있다. 일당 중 2명은 유죄를 인정했으며 옥씨를 포함한 3명은 오는 7월 연방법원에서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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