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김승욱)가 22일부터 3부 예배(오전 11시10분)를 ‘홀리 웨이브 영어예배’로 칭하고 모든 순서를 영어로 진행한다. 대부분 한인 교회가 영어목회(EM)를 별도로 두고 있지만, 담임목사가 지속적으로 정규 예배시간에 영어설교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목사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1.5세와 2세 한인을 교회 주류로 끌어들이기 위해 담임목사가 직접 영어설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EM 예배에 참석하는 인원만 400명에 달해 예배 장소를 본당으로 옮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EM도 담임목사의 목회 철학에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해 홀리 웨이브 영어예배를 신설했다”며 “다른 교회 교인의 수평 이동보다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방황하는 한인 2세를 교회로 이끄는 데 영어예배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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