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이젠하워중학교, 미주체전 대표선발 겸해
일리노이 한인태권도협회(회장 정효철)가 오는 18일 호프만 에스테이츠 타운내 아이젠하워 중학교에서 미주체전 선발전을 겸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1981년 창립되어 26년간 각종 태권도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일리노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온 일리노이 한인 태권도 협회가 18일 2007년도 일리노이주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를 실시해 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새로운 태권도 인재 발굴과 더불어 태권도를 통한 화합과 교류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
정효철 회장은 지난해 참가 선수들과 가족들까지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챔피언십에도 그정도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특히 이번 대회는 샌프란시스코 미주 한인 체전에 참가할 시카고 대표 선수 선발도 겸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협회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합숙 훈련과 함께 유니폼등 각종 지원을 통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 미주 한인 체전에 참가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당일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한 경기 외적으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 회장은“무도인의 한사람으로 모든 무도인들도 시카고 지역의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발전해 가는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정규섭 기자>
3/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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