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서 독감이 마침내 기승을 부리기 시작, 보건 당국이 본격 대비태세에 나섰다. 주 보건부는 올해의 경우 독감 환자 발생이 작년보다 늦어져 한동안 별다른 발병자가 없었으나 드디어 본격적 발병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현재 버지니아 내 대부분 지역에서 독감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주 처음으로 연방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독감 활동기’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 독감 환자 본격 발병은 작년보다 3, 4주 정도 늦어진 것이다. 독감 본격 시즌 도래 여부는 각 의료기관의 환자 발생 보고를 기초로 역학 보고 및 연구실 조사 등을 통해 결정된다. 보건부는 아직까지는 버지니아 남서부에서 주로 발병되고 있으며 32명이 인플루엔자 B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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