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상태씨가 시집 ‘도시 속의 슬픈 눈망울’을 냈다. 도서출판 순수 발행. 제1부 능금이 알알이 익어가는 날에, 2부 그댈 볼 수 없는 이별을 위해, 3부 가짜일까 진짜일까, 4부 낙숫물 동그란 사랑의 4개 주제로 나뉘어 88편의 시를 담았다. “군사우편 같은 더딘 사랑은/ 전설 이야기/ 미칠 듯 죽고 못 사는 사랑은/ 더욱 웃겨/ ‘어때 만날래 싫어 말어/ ‘혀끝에서 삼 초만에 녹아드는/ 초콜렛 같은 E-메일 사랑/ 줄줄이 사탕으로/ 그저 쿨하게/ 묻지 말고 그저 느끼기만 해/ 친구처럼 편한 사랑은 일단 결혼으로/ 생각해 보지만/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은/ 우선 침대로/ 아- 사랑의 가벼움이여” (‘요즈음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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