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등 고려
하노버 등 100곳 선정
25일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100개 도시가 선정됐다.
‘미국의 약속 연맹’은 이날 안전한 사회 분위기, 효율적인 교육,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기회 등 5개 항목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살기에 바람직한 100개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의 약속 연맹’의 청소년들의 권익 홍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10년 전 창설됐으며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초대 회장을 지냈다.
‘미국의 약속 연맹’이 선정한 도시들은 전국 38개주에 흩어져 있다. 다음은 선정된 일부 도시 및 이유.
▲미시간주 칼라마주: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제공.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리타: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노스다코타주 그랜드폭스: 지난 2년 동안 학부모들에게 5,000개가 넘는 마약복용 측정기구 배부. ▲버니지아주 하노버: 대학 진학을 못했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고교 졸업생들에게 재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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