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작년 말 LA한인타운내 한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발생한 무장 강도사건의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LAPD 윌셔경찰서 강도과에 따르면 지난 12월27일 오후 1시께 5가와 웨스턴의 칼스 주니어 식당에 권총강도가 침입해 액수미상의 현찰을 강탈해 달아났다. 윌셔경찰서 강도과 웹스터 왕 형사는“범인은 20대 후반의 히스패닉 남자로 키 5피트 10인치, 215파운드 가량의 건장한 체격”이라고 밝혔다. 왕 형사는“범인은 범행 당시 검은색 재킷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NYPD’라고 인쇄된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범인은 범행 후 93년형 혼다 어코드 회색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 제보 (213)922-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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