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LA한국문화원(원장 김종률)이 1995년부터 꾸준히 열고 있는 한국어 강좌가 한인 2세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시작한 2007년도 1·4분기 한국어 강좌에 등록한 인원은 총 240여명이며 수준에 따라 초중급 6개 반으로 나뉘어 10주간 한국어 교육을 받게된다. 교육 과정에는 한가위 행사, 한국음식 시식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포함돼 교육생들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고 있다.
<이승관 기자>
<이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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