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문화·공연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일보는 2007년 새해를 맞아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펼칩니다.
특히 올해에는 특히 가족 동요 부르기 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 한글 백일장, 어린이 음악 콩쿠르 등 자라나는 2세들이 직접 참여하고 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그린’(Green)빛 행사들이 더욱 내실 있게 꾸며집니다. 또한 해외 동포사회 최대 규모 콘서트로 자리를 잡은 할리웃 보울 한인음악 대축제 역시 가정의 달인 5월의 문턱에 열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가정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2만 한인이 더불어 사는 의미를 나누는 최고의 축제 한마당으로 승화시킬 계획입니다.
이밖에 LA 갤럭시, LA 다저스, LA 필하모닉 등 한국일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LA의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단체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를 비롯,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인들의 콘서트도 쉼 없이 추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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