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지난 1857년에 발생했던 것과 같은 강진이 재발한다면 5,000명이 목숨을 잃고 1,500억달러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지질학연구소와 남가주지진센터 등의 주관으로 9일 USC에서 열린 학술토론회에서 학자들은 엘테혼 대지진이라고도 불리는 1857년도의 진도 7.9의 당시 남가주에서 2명이 숨지는데 그친 대지진이 인구가 밀집돼 있는 남가주에서 다시 발생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진센터의 토머스 조던 소장은 당시 지진을 유발했던 샌안드레아스 단층의 현재 상태를 ‘만삭의 임산부’에 비유하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향후 30년 안에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30~70%”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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