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 3번째 도전장을 던진 조재길 후보가 LA카운티 노조연맹의 공식지지를 받았다. 10일 열린 LA카운티 노조연맹 대의원회는 조 후보 및 애나 타이터스, 캐롤 첸, 로라 리 현 세리토스 시의원 등 출마자 4명의 자질을 평가한 뒤 조 후보와 로라 리 의원 지지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노조 측에 따르면 한인 후보가 카운티 노조연맹으로부터 공식 지지를 얻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조 관계자는 “일반 회원들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형식적”이라며 “노조 공식지지는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가 이례적으로 노조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은 그동안 집행부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공을 들여온 결과로 알려졌다. 조 후보는 카운티 노조의 지지를 얻어냄에 따라 선거운동원 및 자금력에서 타후보를 훨씬 압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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