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뺑소니 사고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LAPD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한인타운에서 발생하는 뺑소니 차량에 의한 사건 신고는 8일 하루에만 6건이 발생하는 등 올해에만 벌써 40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같은 사고가 계속 늘고 있는 것은 뺑소니 차량 운전자의 상당수가 불체신분으로 무면허 운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뺑소니 사고는 시간대로는 밤보다 낮 시간, 사건 발생 지점은 정지신호 대기 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달에도 하루 평균 3~4건 꼴로 뺑소니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며 “한인타운의 높은 뺑소니 사건 비율은 교통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빨간 불에 정지한 자동차를 뒤에서 박은 후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면서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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