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초중고 학교가 지난 2일 겨울 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시작했으나 6~9학년에 속한 학생 약 6,000명 이상이 수업에 참가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 학생들은 예방접종확인서를 갖추지 못했거나 오는 22일까지 예방접종을 위한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아 집으로 되돌려 보내지거나 따로 마련된 시설에서 개강 하루를 보내야 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경우 무려 4,000명 이상의 학생이 수업에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하워드 카운티 1,600여 명, 앤 아룬델 카운티 993명, 몽고메리 카운티 500여 명,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 381명, 프레드릭 카운티 327명 등이 수업에 참관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릴랜드주는 새해부터 6~9학년 사이의 학생들은 모두 홍역 및 간염 B 예방접종 기록을 갖추도록 학생들의 예방접종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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