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된 DC의 유서 깊은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 노스웨스트 커네티컷 애비뉴 3500블록에 있는 옌칭 팰리스 레스토랑은 각국 외교관들이나 브로커들이 가장 즐겨 찾는 중국 음식점이었다. 이 레스토랑은 지난 1955년 문을 열어 올해로 51년째 영업 중이며 지난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때 백악관과 소련의 중재팀이 이 곳에서 만나 회동하는가 하면,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미-중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 대표단을 만나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이 레스토랑 자리에는 월그린스 약국이 들어설 예정이다. 월그린스 약국은 전국 최대 약국 체인으로 DC에 처음 진출, 이 자리에 매장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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