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교육 당국이 연방 교육부에 영어 읽기 테스트의 실시 시기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 버지니아 교육 당국자들은 11일 연방 교육부를 직접 방문, 연방 ‘낙오학생 방지법’에 따른 영어 읽기 테스트 시행 시기를 1년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부는 올해 초 버지니아가 그동안 시행해온 테스트가 연방 정부 기준을 충족치 못한다며 이를 승인치 않은 바 있다. 그러나 버지니아 교육 당국자들은 영어가 미숙한 학생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기존의 학년별 테스트를 그대로 시행할 경우 낙제생이 대거 발생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버지니아 당국은 우선 대체 테스트를 실시하고, 교사들에게도 준비 시간을 주기 위해 전면 시행을 1년 연기해 줄 것을 요청케 됐다. 존 워너 상원의원도 교육부에 같은 내용의 건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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