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맨 왼쪽) 지점장과 신한 뱅크 아메리카 플러싱 지점 직원들
신한뱅크 아메리카 플러싱 지점 직원들은 아침부터 몰려드는 손님들로 분주하다.1990년 뉴욕 조흥은행에서 출발, 인수 합병을 거쳐 지금의 상호명을 갖게 된 신한뱅크 아메리카는 맨하탄 본점과 맨하탄 지점, 퀸즈의 노던, 베이사이드, 플러싱 지점, 최근 문을 연 뉴저지의 오라델 지점 등 5개 지점이 있다.
1995년 개점한 플러싱 지점에는 이선경 지점장 등 모두 11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이선경 지점장은 1992년 맨하탄 본점에 입사, 외환 및 대출업무를 보다 1995년 개점함께 플러싱 지점으로 옮겨와 2005년 6월 플러싱 지점장에 올랐다.이 지점장은 한국의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했고 이민와 요크 칼리지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14년 동안 한 은행에서 몸담으며 업무 능력을 키워, 총자산 1억1,100만 달러에 총 수신고가 11월 현재 1억780만 달러에 달한 규모의 플러싱 지점을 이끌고 있다.한인 밀집 지역에 위치, 한인 고객 서비스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이 지점장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베테랑 직원들이 고객 개개인의 편의를 도모해 제공하는 편리한 서비스’를 들며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되는 것’이 신한뱅크 플러싱 지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고객 사은 행사나 판촉행사가 있을 때마다 고객 개개인에 연락하고 기존 고객들에게는 잔고내역을 팩스로 알려 주거나 전화 한 통화로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등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플러싱 지점이 새로 생기는 지점에서 일할 직원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것. 플러싱 지점은 새 지점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전 직원을 교육, 각 지점에 파견시켜왔다.
한편 신한뱅크 아메리카는 믿고 맡기는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자산 관리 시스템인 프라이빗 뱅킹(PB) 시스템 운영을 추진 중이라고.
또 스몰비지니스(SBA)론 대출업무에 주력, 버지니아, 필라델피아, 플로리다 등 타 지역 공략에 나서는 한편 올해부터 내집 마련을 위한 홈 모기지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켰다.
소득, 자산증명, 크레딧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고, 영주권, 시민권자 아닌 사람들도 신청할 수 있고 100% 융자 가능한 홈모기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문의: 718-799-7001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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