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목사)는 지난달 26일 오후5시 창립26주년 기념 및 임직식 예배를 가졌다.
예배 1부는 양승호목사의 사회, 이만호(안디옥순복음교회)목사의 기도, 박헌영(순복음새소망교회)목사의 헌금기도, 지용훈(뉴욕순복음연합교회 청년담당)목사의 헌금송, 한영각(동북부지방회장)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26명이 임직을 받은 가운데 미국뉴욕시교회협 사무총장 존 힘스트라목사와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 송병기목사 및 뉴욕교협 총무 조명철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미국뉴욕시교협 총무 L’Heureux 목사와 미주기독교방송 사장 황동익목사의 권면에 이어 교협증경회장 박희소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26명이 임직된 임직식에는 박상준장로를 비롯해 6명의 장로가, 안수집사에는 강정용집사를 비롯해 4명이 임직됐고 권사는 김금주권사를 비롯해 16명이 임직됐다. 양승호목사는 “26년동안 교회를 세워주시고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교회가 부흥하여 현재 4부 예배를 갖는다. 내년에는 1,000명이 예배 드릴 수 있는 새 예배당을 현재 자리에 건축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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