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세대 국악인 정수인(판소리)·진경(대금) 자매가 12월2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 연회장에서 열리는 서울대학교 뉴욕지역 동창회 2006년 송년모임에서 우리의 국악을 들려준다.
서울대 동창회는 매년 송년모임에 클래식 음악인들을 초청해오다 우리의 국악을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국악인을 초청한 것. 미국에서 두 차례 순회공연을 한 바 있는 언니 수인씨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 대학원을 거쳐 현재 박사과정에 있으며 동생 진경씨 역시 서울대 국악과를 나와 현재 오느름 국악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연말 행사에서 수인씨는 판소리로 춘향가 중 ‘사랑가’와 흥보가 중 ‘화초장’을 들려주고 진경씨는 대금독주곡 ‘청성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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