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는 지난 3일 나라사랑 구국기도회를 가지는 주간 중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원들을 초청하여 나라를 위한 금요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기념사업회 회장 김상모목사는 에스켈 4장 1-4절을 인용한 말씀을 통해 “이승만박사는 배재학당 시절에 독립 투쟁을 하다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석방되어 조지워싱턴대와 하버드대 및 프린스턴대학 등에서 수학하며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30대에 루즈벨트대통령을 만나는 등 외교 활동을 펼쳤으며 오스트리아에서 58세의 나이로 32세의 프란체스카여사를 만나 결혼하였고 결혼 후 검소한 생활을 하였다. 그는 우리나라가 서지 못할 것을 염려해 5년간 신탁통치를 결사반대했으며 풍전등화와 같은 6.25를 막았으며 반공포로 수만명을 석방하여 세계를 깜작 놀라게 했고 4.19학생 사건으로 깨끗하게 물러난 후 이화장에서 하와이까지 청념한 생을 살다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김남수목사는 “구국기도회 주간에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회원들을 모시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지금은 말로만 기도할 때가 아니라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