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시가 강력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다. LA타임스는 6일 샌버나디노시에 살인 등 강력범죄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시정부나 경찰 등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캄튼과 오클랜드, 리치몬드 등 세 도시만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리스트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샌버나디노시도 그에 포함될 전망이다. 범죄발생 통계에 따르면 인구 19만9,723명의 샌버나디노시에서는 2005년에 총 58명이 피살되었다. 올해 들어서 벌써 45명이 살해되었으며 이중 9명이 18세 미만이다. 살인 등 강력범죄는 최근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이 공포와 분노에 휩싸여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샌버나디노시는 1990년대에도 주 전체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머니 매거진에 의해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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