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들 가을과일 세일풍성… 제과점도 다양한 특선
한남체인 과일코너 풍성
한남체인이 한국밤이나 단감, 허니듀 등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과일들을 대폭 세일한다. 몸에 좋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밤은 한국산이라 맛도 일품. 파운드에 1.98달러다.
비타민C가 풍부한 단감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좋은 과일로 박스에 5.98달러에 나왔다. 달콤한 향의 허니듀는 3파운드에 0.98달러,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좋은 토마토는 파운드에 0.98달러, 씨 없는 홍포도는 파운드에 0.98달러, 한국산 영천머루포도는 한 박스(2kg)에 11.98달러. 허느크리스티 사과는 3파운드에 0.98달러에 내놨다.
(213)382-2922
아리랑 양념 주물럭 세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아리랑 수퍼마켓이 주말을 맞아 양념 주물럭 갈비, 보해 복분자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바비큐 재료와 주류를 세일가에 판매한다.
맛있는 양념이 베어있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양념 주물럭 갈비가 파운드에 2.99달러, 보해 복분자는 4.99달러에 세일한다.
샘표 태양초 고추장(3kg)은 5.99달러, 12개들이 육개장 사발면은 5.99달러. MSG를 첨가하지 않은 아리랑마켓 김치는 1갤론에 7.99달러, 오뚜기가 선보인 즉석밥인 ‘맛잇는 밥’은 박스에 10.99달러에 판매한다.
자반 옥돔은 파운드에 1.99, 알배기 참조기는 10파운드에 19.99달러. (714)590-9500
유기농 전문 가든프레시
가든그로브에 있는 유기농 전문마켓 ‘가든프레시마켓’이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세일가 판매한다.
고대 원주민들이 병을 고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치료제로 마셨던 Noni주스는 20% 인하된 32.99달러(32oz)에 판매하며 무료시음행사도 함께 열린다.
진하고 감미로운 맛의 Newman’s Own의 오개닉 마켓은 5.99달러, Lake Wood의 유기농 석류 주스는 3.99달러, Pearl의 오개닉 두유는 0.99달러, Jason의 삼푸, 컨디셔너는 개당 3.99달러, 바디오일은 8.3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고급 와인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
(714)373-1111
동부한국 새 송이버섯
동부한국 마켓이 싱싱한 새송이 버섯을 파운드에 1.99달러로 인하 판매한다.
시애틀에서 직송한 청무는 박스에 8.99달러, 속이 꽉찬 통배추는 박스에 6.99달러, 풋배추는 3단에 0.99달러다. 홍상추와 시금치는 3단에 0.99달러며 미국 오이는 5파운드에 0.99달러, 풋고추는 파운드에 0.99달러, 한국호박은 2파운드에 0.99달러다. 등심 불고기는 파운드에 2.99달러로 푸짐한 저녁상을 약속하며 햅쌀인 그린쌀은 20파운드에 5.99달러, 몸에 좋은 약 병아리는 1.99달러, 오하나 만두 시리즈는 각각 3.99달러.
오뚜기 진라면은 박스에 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626)913-7796
파리바게뜨 20% 상품권
1가와 웨스턴에 있는 ‘파리바게뜨’ 1호점이 4일 토요일까지 1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입 금액의 약 20%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지난 10월 개업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행사가 반응이 좋아 고객 사은 차원에서 다시 한번 준비 한 것.
10∼19달러 구매고객은 2달러, 20∼29달러까지는 4달러 등 구입 금액의 20%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323)467-0404
뚜레쥬르 오픈 기념품
올림픽과 베렌도 한남체인 옆에 새롭게 문을 연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모든 구매고객에게 스트레스 볼을 증정한다. 5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냄비 받침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1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LA점은 밸리, 토렌스, 로렌하이츠에 이어 4호점이다. (213)382-8494
<김동희 기자> 기사 게재문의 (323)692-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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