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유럽연합(EU)이 2일 북한에 의한 외국인 납치를 ‘조직적인 인권침해’로 규정,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내년 9월 시작되는 유엔 총회에 북한의 인권상황을 보고토록 요구하는 ‘북한인권 비난결의안’을 인권문제를 다루는 제3위원회에 제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결의안은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던 결의와 같은 내용으로, 북한에 의한 납치문제를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로 비난하면서 북한이 다른 주권국가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강제적 실종’이라는 형태의 외국인 납치에 관련된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미해결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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