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젊은 피’를 시험 가동했으나 ‘검은 대륙’ 최강 가나의 파상공세에 휘말려 출범 이후 첫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8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가나와 평가전에서 후반 4분 아사모아 기안(우디네세)과 후반 12분 마이클 에시엔(첼시)에게 연속 헤딩골을 내준 뒤 김동현(루빈 카잔)이 후반 18분가까스로 1골을 쫓아갔으나 후반 38분 기안에게 다시 쐐기골을 내주는 바람에 1-3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6월4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치렀던 가나와 평가전에서1-3으로 패한 뒤 4개월 여 만에 다시 두 골차로 패해 역대 전적에서 1승2패로 열세에 놓이게 됐다.
또 베어벡 감독은 지난 8월16일 2007 아시안컵 예선 대만과 경기를 포함해 3경기 무패행진(2승1무) 이후 첫 패배를 당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