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의 소속팀인 FC레딩이 홈구장 마데스키 스테디엄의 수용규모를 1만석 정도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창단 135년만에 처음으로 올해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레딩의 홈구장 마데스키 스테디엄은 수용규모가 2만4,045명에 불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작은 구장중 하나다. 레딩은 올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후 시즌 초반 좋은 성적으로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스테디엄 증설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나이절 하우 레딩 사장은 “구장 좌석을 증가하는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아직 얼마나 많은 좌석을 늘릴 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소한 1만석 이상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레딩 회장 잔 마데스키는 팬 수용인원이 늘어나면 이와 함께 수입도 증가해 리그 탑 팀들과 싸울 수 있는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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