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 21’유전자 지문 적성검사 설명회
적성에 맞는 자녀 교육을 위한 지문 적성검사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지문 적성검사 멘토링 업체인 GTE 21은 아이 적성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과 사업 관계자 등을 초청, 19일 노스이스턴대학 리사이틀홀에서 지문을 통한 적성검사와 사업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직접 스캐닝 기구로 지문 적성검사를 받아 본인의 적성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지문 적성검사를 통한 교육원인 GTE 21 인스티튜트의 자문위원인 임희정 러쉬의대 교수, 박규영 노스이스턴대 교수, 드폴대 최진욱 교수 등이‘지문 적성분석 적용에 대한 타당성’, ‘적성검사의 중요성’, ‘멘토링 시스템의 성공적인 마케팅’ 등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
GTE 21 홍순완 대표는“한인 부모들 중 아이의 적성을 무시하고 의사나 변호사 같은 직업만을 고집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하지 않는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펴지 못할뿐더러 본인 스스로도 행복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자녀의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키울 수 있는데 지문 적성검사가 꼭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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