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 21, 19일 설명회·무료검사
지문 연구를 통해 개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결정이나, 교육, 상담, 의학 등의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적성 연구가 미국내에서는 시카고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
흔히 지문이라고 불리는 손가락 등에 위치한 피부 무늬를 연구하는 피문학(Dermatoglyphics)과 하버드 심리학과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시작된 이 연구는 지문 검사를 통해 인간의 적성을 파악하고 이를 여러 교육 분야에 이용한다는 것이다. GTE 21의 홍순완 사장은“지문 검사를 통한 적성검사는 기업, 병원, 교육 등 여러 분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GTE 21은 노스이스턴대학 박규영 교수, 드폴대 최진욱 교수, 러쉬의대 임희정 교수, 노스이스턴대 랜더함 교수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GTE 21 인스티튜트’설립을 추진중이다. GTE 21은 오는 19일 오후 3시30분 노스이스턴대에서 설명회를 갖고 무료 적성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847-269-9422)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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