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이민국의 2004년 통계연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유학생 및 주재원, 합법 취업자 등 일리노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비이민 한인들의 수가 계속 줄어들어 4년간 무려 2만4천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자료에서 지난 2001년 48,296명에 달했던 비이민 한인들수는 02년 47,235명, 03년 32,488명, 04년 24,632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외교통상부는 비이민 한인들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 한국의 장기불황 및 수출 관련 미국 의존 탈피 등 경제적인 이유를 꼽았다. 또 영어를 목적으로 한 어학연수 및 조기교육을 뉴질랜드나 호주 등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국가로 다변화한 것도 비이민 한인들의 숫자가 감소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봉윤식 기자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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