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국 해병대의 `하디사 민간인 학살 의혹’과 관련, 해군 범죄수사대 수사 결과 해병대원들이 고의로 여성과 어린이 등 이라크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확보됐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날 두 명의 국방부 관계자 말을 인용, 해군 범죄수사대가 하디사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지만 해병대와 해군 군검찰이 이 사건을 검토하고 입건 여부를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더 조사할 것을 요구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라크 민간인 24명이 숨진 하디사 사건은 미군에 의한 수건의 이라크 민간인 학살의혹 중 하나로 당시 미 해병대는 민간인 15명이 도로변 급조폭발물(IED)이 폭발하거나 해병대와 저항세력간 교전중에 숨졌다고 밝혔으나, 이후 생존자들과 인권단체, 타임지 등에 의해 해병대에 의한 학살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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