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파트리크 비에라(30)가 2부리그로 강등된 유벤투스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옮긴다.
인터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비에라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탈리아 스포츠전문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AC밀란이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28)과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4)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해 선수들의 ‘유벤투스 탈출’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주장인 중앙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33)와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에메르송(30), 수비수 잔루카 잠브로타(29), 릴리앙 튀랑(34) 등은 유벤투스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으로 이적했다.
인터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비에라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탈리아 스포츠전문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AC밀란이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28)과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4)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해 선수들의 ‘유벤투스 탈출’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주장인 중앙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33)와 브라질 대표팀 미드필더 에메르송(30), 수비수 잔루카 잠브로타(29), 릴리앙 튀랑(34) 등은 유벤투스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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