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 재단 세미나 참가 이승욱·김성현 씨
▶ 글로벌 기술경영인 대회 워싱턴주 대표로 뽑혀
13개국서 27명 참가…전 세계 잇는 네트워크 결성
“세계 각지에서 모이는 한인 2세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 워싱턴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서울·포항·제주 등지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이 주최하는 ‘2006년 글로벌 한인 기술경영인 대회’ 워싱턴주 참가자로 결정된 이승욱(28), 김성현(23)씨의 각오가 남다르다.
이 대회는 지식 경제강국의 자원이 될 차세대 해외동포 기술경영인의 발굴과 상호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재외동포재단이 해마다 개최하고있다.
참가자격은 다소 까다로워서 35세 전후의 1.5~2세 동포 가운데 기술·무역·금융·보험 등 전문 분야 종사자, 다국적기업 소속으로 미래 경영인을 희망하는 사람 및 벤처기업의 CEO·CFO·CTO 등으로 한정돼 있다. 지원서류 외에 에세이 등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좁은 문을 뚫고 선발된 이승욱씨(스카이라인 프로퍼티즈 부동산 스페셜리스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부동산 전문가들을 만나 한국의 실정을 알아보고 한국인들이 워싱턴주 부동산에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성현씨(키뱅크 지점 매니저)는 금융관계자 등과 접촉, 한국의 금융시스템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다.
각각 UW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뒤 실무에 뛰어든 이들은 대회 도중에 한국의 유명 벤처기업가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싶다는 희망도 피력했다.
이들은 선발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 2세들이 상공회의소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젊은 20대 한인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3개국 27명이 참가, ‘윈윈 패러다임 세계시장에서의 리더십과 의사결정’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며 글로벌 경영자 교육, 토론회, 산업시찰 및 한국문화 체험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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