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한인여고생이 한국학생의 애틀랜타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자선모임을 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AKA의 공동대표인 김세원(17)과 구성혜(16)양.
현재 마리에타에 위치한 월튼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이들은 오는 29일과 8월 5일 두 번에 걸친 오픈하우스를 갖고 정식 모임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6일 서울가든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미국으로 갓 온 한국학생들 대게가 학업과 관련한 자문 및 정보가 절실히 필요한 사실에 힌트를 얻었다면서 향후 AKA 활동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영어에 익숙해지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주력할 결심이라고 밝혔다.
김세원 양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특히 기존의 한국문화의 토대 위에 미국문화를 어떻게 잘 쌓고 적응시켜 나가야 하는지가 무척 중요하다며 다수 부모들이 이를 간과해 자녀들과의 사이에서 심각한 갈등을 빚게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구성혜 양은우선 모임이 시작되면 미국사회에 대한 문화이해, 원활한 학교생활, 봉사활동 참여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모일 때마다 가질 예정이라며 이외에 미국생활에 익숙한 학생들로 하여금 학업과 취미활동, 봉사활동에 관한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 양은 여러 일들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있지만 고등학생이라는 제한 때문에 시간적, 재정적 여유가 넉넉하지 못하다며 한인 어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으로 지켜봐주고 격려해주면 너무 좋겠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AKA는 두 번의 오픈하우스 개최 계획과 관련해 청소년센터(회장 권요한)로부터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예정이다. 문의전화: 404-644-0324 <김선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