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국무장관 후보 스콧 홀컴, 한인들 지지 부탁
“조지아 내 한인 자영업자들이 공정한 위치에서 마음껏 사업운영을 해 나갈 수 있고, 사업과 관련한 모든 부문의 행정 및 법적 절차를 간소화 시켜 사업 확장의 기틀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할 것”
오는 18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 앞서 12일 오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주 국무장관 선거에 출마하는 스콧 홀컴(Scott Holcomb)후보는 한인들의 적극 지지를 부탁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홀컴 후보는“과거에 오랜 군 법무관 경험을 한 바 있어 안전, 각 부문의 자격증 발급허가, 법체계, 공공교육 등 사회의 전반적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국무장관의 역할의 감당하는데 자신이 최 적격자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본인은 한국인 아내를 둔 것을 계기로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소수계 커뮤니티와 꾸준한 관계를 지속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이들의 필요를 자세히 인식하고 있다”며“본인이 내세우는 공약들을 단지 일시적인 임기웅변으로 치부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경제부문에 따른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홀컴 후보는“비즈니스의 경향은 계속해서 빠른속도로 변모해 가는데 반해 주정부의 경제관련 정책들은 정작 느리기만 해 오히려 개인 자영업자나 중소 및 대기업 오너들에게 걸림돌이 되고있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홀컴 후보는“최근 커뮤니티 자체가 커지면서 투자사기가 크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당선되면 조지아인 대상의 공공 교육을 전면적으로 벌이는 등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설 결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홀컴 후보는 이번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다른 5명의 후보들과 경합을 벌여 이중 적어도 두 번째로 많은 표를 확보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만일 홀컴 후보가 최종 두 명의 후보에 속하게될 경우에는 오는 8월 8일에 열리는 런 오프(Run Off) 선거를 통해 최종 민주당 대표 주 국무장관 후보로 확정돼, 오는 11월 선거에 출마하게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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