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GRO 하계 야유회에 350여명 참석 성황
바베큐 파티이어 배구·발야구 등 경기도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과 가족들이 15일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배구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간 친목과 체력증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아번의 플래밍 가이저 주립공원에 마련된 2006 KAGRO 하계야유회 및 친선체육대회에는 맑고 싱그러운 날씨 속에 회원과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 바비큐 파티에 이은 배구, 발야구, 여자 팔씨름대회, 줄다리기, 발 묶고 이어달리기 등 각종 체육경기를 즐겼다.
또 협회 측은 자체 비용으로 조달한 한국 왕복항공권, 김치냉장고, 평면TV 등 2만 달러어치의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회원과 가족들을 기쁘게 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한국 왕복항공권은 타코마에 거주하는 양안자 할머니(85)에게 돌아갔다. 평면TV는 시택에서 올스타 그로서리를 운영하는 김혜영 회원이, 김치냉장고는 타코마 회원의 가족 황주철군(16)이 각각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주영 KAGRO회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회원들이 그로서리를 운영하면서 쌓였던 심신의 피로를 풀고, 바쁜 업무 때문에 갖지 못했던 단란한 시간을 가족들과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야유회에는 퓨젯사운드 지역은 물론 워싱턴주의 먼 곳에서도 적지 않은 회원들이 참가했고 특히 스포켄에서 온 회원들에겐 특별상이 수여됐다.
정재경 KAGRO 사무국장은 많은 회원가족들이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출범 21년째인 KAGRO는 현재 퓨젯 사운드 지역 850여명을 비롯, 워싱턴주 전체에 1,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야유회 개최는 이번이 14번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