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타운 면모 일신…대형 사무용 빌딩 5개 건축 중
A급 사무공간 급증예상...링컨 타워는 완공 전 임대 끝
워싱턴주내에서 고용증가세가 가장 빠른 도시 가운데 하나인 벨뷰 의 고급사무실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다운타운 곳곳에서 사무용 빌딩 신축 붐이 일고있다.
최근 에퀴티 오피스사가 벨뷰 중심부에 총 57만1천 평방피트의 사무용 빌딩과 상가건물이 포함된 26층 높이의 초대형 빌딩‘시티 센터 플라자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현재 벨뷰 다운타운에는 공사가 진행중이거나 조만간 착공될 대형 사무빌딩이 모두 5개로 이들이 모두 완공될 경우, A급 사무실 임대공간이 550만 sf.에서 750만 sf.으로 크게 늘어난다.
부동산 경제학자인 매튜 가드너는 벨뷰의 사무실 임대시장이 시애틀의 1/3에 달할 정도로 대대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직접적인 경쟁관계보다는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직원을 두고 있는 대기업들은 편리한 도심 근무환경과 함께 이스트사이드에 거주하는 직원들을 고려, 벨뷰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간을 크게 확장하고있다.
사무실 수요의 급격한 증가도 건축 붐을 부채질 하고있다. 벨뷰 시내의 A급 사무실 공실율이 수년전 25%에서 강력한 경기회복에 힘입어 현재는 6%로 낮아져 사무공간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시애틀은 이보다 높은 10%를 기록하고있다.
특히, 임대료가 꾸준히 오르는 상황이지만 벨뷰 다운타운의 땅값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대형 개발업자들이 속속 뛰어들어 빌딩건설 붐이 일고 있다.
개발업자의 부도로 공사가 여러 차례 중단되기도 했던 링컨 스퀘어 오피스 타워가 완공도 되기 전에 에디 바우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의에 리스계약이 완전히 끝나자 개발업자들이 주변에 대형 사무건물을 속속 건설하고있다.
또한, 벨뷰 다운타운에는 사무용 건물과 함께 3천 가구 이상의 콘도가 들어서는 각종 주거용 건물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현재의 비즈니스 및 쇼핑 중심의 이미지에서 일과 거주를 함께 하는 편리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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