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한국인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지난 2005 회계연도에 총 1만9천223명의 한인들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은 지난 2003년의 1만5천968명에 비해서는 20.4%, 2004년의 1만7천184명에 비해서는 11.9%가 증가한 것이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의 수는 ▲멕시코(7만7천여명) ▲필리핀(3만7천여명) ▲인도(3만6천여명) ▲베트남(3만3천여명) ▲중국(3만2천여명) ▲도미니카(2만1천여명)에 이어 7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외국인은 총 60만명으로 이 가운데 40% 가량이 아시아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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