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미스 시카고 선 이영주양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던 미스 시카고 선발에서 선으로 뽑힌 이영주양은 서운하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미스 시카고 선에 뽑힌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진에 당선된 최립지 언니가 인터뷰에서 너무나 말을 잘 해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선이 돼서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미스 시카고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돼서 너무나 좋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양은 평상시 한국말을 하는데 서투른데 미스 시카고 준비를 통해 한국말 연습을 많이 하게 돼서 좋았다. 한국말로 말하는데 조금 더 논리정연하고 똑바로 말하는 연습을 많아 하게 됐다라고 이번 대회에 참가해서 좋은 점을 말했다. 이어 오늘 선이 됐지만 나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까지 너무나 많이 찾아와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아 방학이 끝나고 나서도 한참동안 미스 시카고 대회에 대해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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