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주미대사는 30일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를 방문, 한미간 비자면제 프로그램(VWP)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또 정부에 보다 많은 한인들을 등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리치몬드 주지사실에서 열린 이날 면담에서 케인 주지사는 “한미간 VWP와 FTA를 지지한다”며 “금년 말이나 내년 초 무역 사절단을 구성,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케인 주지사는 “유능한 한인이 있으면 주정부에 등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30분간 진행된 면담에는 권태면 워싱턴총영사, 이백순 참사관이 배석했다. 한편 이 대사는 케인 주지사와의 면담에 앞서 한식당 영빈관에서 리치몬드한인회 전·현직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미간 VWP와 FTA에 대한 이해 및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유희경 리치몬드한인회장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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