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최고 구위 6이닝 호투…홈런 맞아 1실점
매리너스 5연승…이치로 20경기 연속 안타행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의 백차승이 시즌 최고 구위를 발휘하며 6승 째를 따냈다.
백차승은 지난 21일 타코마 치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틀랜드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6이닝을 던져 상대 공격을 5안타로 막고 시즌 6승4패를 기록했다.
삼자범퇴로 1회를 산뜻하게 넘긴 백차승은 3회 초 선두타자 존 낫에게 솔로 포를 허용했지만 방어율은 3.42로 조금 더 낮아졌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5타수 2안타를 터트려 시즌 타율을 2할9푼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LA-샌디에고-애리조나 원정 시리즈에 나선 매리너스는 21일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3개 등 14개 안타를 작렬시키며 8-5로 역전승, 5연승 가도를 질주했다.
매리너스는 2-5로 뒤진 7회와 8회 칼 에버렛, 제러미 리드의 홈런과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6점을 뽑아내며 무서운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매리너스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팀들을 상대로 한 인터리그에서 8연승을 구가했다.
매리너스 선두타자로 나선 이치로 스즈키는 이날 2개의 안타를 때려 2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지난달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후 지난 31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위기 끝에 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인 안타를 뽑아낸 후 계속 안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치로는 지난 20경기에서 보인 호조로 타율을 3할6푼5리까지 끌어올려 아메리칸리그 타격 2위를 굳건히 지켰다. 1위는 미네소트 트윈스의 신예 포수 죠 마우어로 현재 3할7푼7리이며 3위는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3할4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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